플라멩코1 48 (세비야 새벽) 이사벨 2세 다리 <트리아나 다리> 2024.12.20. 새벽6시 무렵 눈을 뜨자마자 늦잠 부리지 않고 에어비앤비에서 가족은 좀더 자고 놔두고 나혼자 나왔다. 왜냐면 세비야에서의 마지막 날이기에 조금이라도 세비야에서 안가본 곳을 하나라도 더 눈에 담고자 하는 욕심이 생겼기 때문이다. 에어비앤비가 있던 구석진 골목에서 Plaza del Molviedro 몰비에도르 광장으로 나오며 뒤돌아 찍은 사진이다. 세비야에 온 첫날 밤 수트케이스 가방 2개를 끌고서 에어비앤비를 찾아 밤새 헤메느라 고생했던 기억이 -,-주황색 건물의 Fray Bartolome de las Casas '바르톨로메 형제 주택'을 기억해야만 돌아 올 수 있을 것 같았다 나중에 되돌아 오기 위해 몰비에도르 광장을 빠져 나오는 소로 길목의 호텔 등을 위와 같이 사진 .. 2025. 4. 13.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