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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포르투 구시가지) 히베이라 광장 Ribeira do Porto 포르투갈 Porto에 있는 히베이라 광장(Praça da Ribeira)는 포르투에서 가장 오래되고 매력적인 장소 중 하나로서, 도우루 강(Douro River) 바로 옆에 위치한, 포르투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구시가지의 일부이다. 빌라 노바 데 가이아 쪽에서 포르투 구시가지로 건너 가려면 동 루이스 다리의 상부교 또는 하부교를 이용하면 된다. 우린 상부교를 통해 포르투에서 빌라 노바 데 가이아 쪽으로 건너와 모루정원과 세하 두 필라르 수도원을 구경한 후, 하부교 쪽으로 내려와서 포르투 구시가지의 히베이라 광장으로 향하기로 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의 일부인 포르투 구시가지 및 리베이라 지역과 맞닿아 있는, 동 루이스 다리 아래에는 도우루 강변을 따라 양측에 줄지어 생선요.. 2025. 10. 12.
117 (빌라 노바 데 가이아) 포르투 구시가지 맞은편 와이너리 동네 어제 포르투갈 Porto의 동 루이스 다리의 상층부를 구경하고 나서 다음날 오전 6시쯤 이른 아침에 가족들 더 자게 놔두고 홀로 에어비앤비 숙소를 나와 걸어더니 Muralha Fenandina라는 로마시대 성벽 일부인 Porta do Sol과 그 앞 Arnaldo Gama 동상이 나를 마주했다. 포르투 출신의 역사소설가인 아르날두 가마(Arnaldo Gama) 동상은 한 손을 턱에 대며 생각에 잠긴 모습으로 포르투 구시가지에 있는 Torre do Postigo do Sol(태양의 작은 문 탑) 앞에 세워져 있는데, 여기서 부터 도우루 강 쪽으로 가는 골목길인 아르날두 가마 거리(Rua de Arnado Gama)가 시작된다. 도우루 강 방향의 내리막 골목길의 중간을 지났을 무렵 Gui.. 2025. 10. 6.
115 (포르투) 동 루이스 다리 / 세하 두 필라르 수도원 포르투 대성당에서(Se de 800미터 남짓 떨어져 도보로 10여분 걸으면 동 루이스 다리 상층부가 나타 나는데 그곳으로 가기 전의 거리에는 야외 좌석을 갖춘 카페와 레스토랑 등 여러 상점들이 즐비하여 관광객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며, 거리 초입에는 관광객들을 꼬마 열차가 다른 골목 길로 향하면서 시선을 끈다. 동 루이스 다리(Ponte de Dom Luis I)는 프랑스 에펠탑 설계자 구스타브 에펠의 제자인 테오필 세이리그(Theophile Seyrig)에 의해 1880년대 만들어진 매우 아름다운 다리로 포르투가 가면 반드시 들려야 하는 관광지 명소 중의 하나이며, 증축 당시 세계에서 가장 긴 다리였다고 한다. https://youtube.com/shorts/FCAreQduTtY?fe.. 2025. 9. 24.
114 (포르투) Porto 대성당 < Sé do Porto > 우린 상 벤투 기차역과 맥도널드 임페리얼을 거쳐 포르투 대성당을 향했는데 대략 300미터 떨어져 있어서 도보로 약 10분 이내면 도착할 정도 가까운데, 다만 Av. Dom Afonso Henriques를 따라 오르막 길을 조금 걸으면 메트로 상 벤투 지하철역 출구가 나온다. 그곳에서 포르토 대성당이 어렴풋이 보여서 거기로 향하며 된다. 포르투 대성당(Sé do Porto) 턱 밑에 도착하면 조금만 가파른 경사를 오르면 언덕 위의 대성당을 볼 수 있게 되는데, 그 입구에는 9세기 갈리시아 출신으로 포르투와 가이아를 포함해 미뉴 강에서 두오르 강까지 이슬람 무어인으로부터 재정복하는 전쟁의 선봉에서 승리를 이끌어 후에 이 지역을 통치한 비마라 페레스 백작의 기수상이 나온다. 창과 방패를 든 .. 2025.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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