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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달키브르2

49 (세비야 석양부두 일몰명소) 마에스트란자 투우장, 황금의 탑 이사벨 2세 다리(트리아나 다리)에서 황금의 탑 방향으로 걷기 시작하자 나오는 곳은 과거 미국과의 무역을 위한 스페인의 주요 항구 중의 하나인 Muelle de la Sal 소금 부두이다. 여기는 햇살 아래 편안하게 자리 펴고 과달키브르 강을 바라보기 좋고, 2023년부터 크리스마스 시즌 야간에 Navigalia 매핑을 볼 수 있다. 강변을 따라 나있는 인도를 좀더 걷다 보니, 위대한 투우사 Manolo Vazquez를 기리는 멋진 기념물이 나왔다. 이곳 또한 수로를 따라 물을 보며 산책 또는 조깅을 하거나 자전거 타기 좋은 곳이다. 마놀로 바스케스 동상에서 가까운 곳에 Monumento a Carmen La Cigarrera 시가 소녀 카르멘을 기리는 청동 조각품을 볼 수 있다. Geor.. 2025. 4. 15.
48 (세비야 새벽) 이사벨 2세 다리 <트리아나 다리> 2024.12.20. 새벽6시 무렵 눈을 뜨자마자 늦잠 부리지 않고 에어비앤비에서 가족은 좀더 자고 놔두고 나혼자 나왔다. 왜냐면 세비야에서의 마지막 날이기에 조금이라도 세비야에서 안가본 곳을 하나라도 더 눈에 담고자 하는 욕심이 생겼기 때문이다. 에어비앤비가 있던 구석진 골목에서 Plaza del Molviedro 몰비에도르 광장으로 나오며 뒤돌아 찍은 사진이다. 세비야에 온 첫날 밤 수트케이스 가방 2개를 끌고서 에어비앤비를 찾아 밤새 헤메느라 고생했던 기억이 -,-주황색 건물의 Fray Bartolome de las Casas '바르톨로메 형제 주택'을 기억해야만 돌아 올 수 있을 것 같았다 나중에 되돌아 오기 위해 몰비에도르 광장을 빠져 나오는 소로 길목의 호텔 등을 위와 같이 사진 .. 2025.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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