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트리아나2 50 (세비야) 트리아나 재래시장 Mercado de Triana 세비야 여행의 마지막 날이라 에어비앤비 숙소에서 짐 싸서 몰비에드로 광장을 빠져 나와서아침 겸 점심을 먹기 위해 이사벨 2세 다리를 건너서 트리아나 지구로 향했다. Triana 지구에는 플라멩고의 본 고장이기에 공연장과 타일 공예 소품점 등이 있어서 전형적인 안달루시아 풍습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동네이다. Mercado de Triana 트리아나 시장은 1823년 식료품 위주로 재래시장이 형성된 후 2001년 현대식 건물로 지어진 곳으로 세비야 구시가지에서 트리아나 지구 방향으로 이사벨2세 다리 끝에 가면 카르멘 성모 예배당이 나오는데 그 옆에 위치한다. 즉, 1823년 식료품 위주로 재래시장이 형성된 후 2001년 현대식 건물로 지어진 곳으로 스페인 세비야 200년 전통의 재래시장인바.. 2025. 4. 16. 48 (세비야 새벽) 이사벨 2세 다리 <트리아나 다리> 2024.12.20. 새벽6시 무렵 눈을 뜨자마자 늦잠 부리지 않고 에어비앤비에서 가족은 좀더 자고 놔두고 나혼자 나왔다. 왜냐면 세비야에서의 마지막 날이기에 조금이라도 세비야에서 안가본 곳을 하나라도 더 눈에 담고자 하는 욕심이 생겼기 때문이다. 에어비앤비가 있던 구석진 골목에서 Plaza del Molviedro 몰비에도르 광장으로 나오며 뒤돌아 찍은 사진이다. 세비야에 온 첫날 밤 수트케이스 가방 2개를 끌고서 에어비앤비를 찾아 밤새 헤메느라 고생했던 기억이 -,-주황색 건물의 Fray Bartolome de las Casas '바르톨로메 형제 주택'을 기억해야만 돌아 올 수 있을 것 같았다 나중에 되돌아 오기 위해 몰비에도르 광장을 빠져 나오는 소로 길목의 호텔 등을 위와 같이 사진 .. 2025. 4. 13.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