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2 57 (올량) 올랴넨스 어부의 정원 이번엔 에어비앤비가 있는 곳에서 다른 골목길로 올량 수산 시장을 거쳐서 올랴넨스 어부의 정원으로 가보기로 했다. 해외에서 골목에 그려진 그림이나 개, 고양이 마저도 신기해 지는건 왜일까,,, ^o^ 재미있어 사진으로 담아 본다. 오늘은 올량 Olhão 수산시장이나 주변 카페나 음식점이 목표가 아니라서 관심 없는 듯 무심하게 올량시장 건너편의 도로로만 걷는다. ㅎㅎ 올랴넨스 어부정원 전에 조그만 어린이 공원이 나오는데, HO HO HO 호호호 포토존 및 성경 속에 황소와 당나귀에게 먹이를 담아주던 구유 속에서 태어난 아기 예수를 기리는 조형물도 나온다. 어린이 공원의 조형물과 물결 모양 놀이터를 지나자 올랴넨스 어부의 정원의 기념벽화 및 기념 비석이 나온다. Olhao 올량.. 2025. 5. 7. (파티마) 세상서 가장 큰 심장 ; Casa Platano 카사 플라타노 https://youtube.com/shorts/2MZkZGZYKsw?si=65XRHy6zmTK61r9MCasa Platano 카사 플라타노 파티마에 도착해서 스시 먹고 싶다고 노래 부르던 아이 덕분에 초밥집을 찾아가다가 우연찮게 Luis Kondor 광장을 구경하게 되었다. 하지만 스시집 방향으로 계속 걷다 보니 아무래도 번화가에서 벗어나는 느낌! 그래서 구글에서 초밥집을 조회해 보니 스시집 별점은 높았으나 리뷰가 그저 그랬다. 그래도 떼쓰는 아이에게 다음번엔 스시 사주겠다는 약속을 하며 간신히 설득해서 발걸음 돌려서 한참 걸어 도착한 이 곳! 파티마 여행 오기 전에 미리 봐두었던 Casa Plataco Restaurant 오픈 시간이후 대기줄이 있을까봐 늦지 않으려고 발걸음을 재촉하면서 레스토.. 2024. 12. 16.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