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29 111 (마토지뉴스) 시청 청사 분수대 / 아부 아르날두 레스토랑 포르투갈의 마토지뉴스 해안산책로에서 시내 방향으로 '뉴질랜드 크리스마스 트리'라고 알려진 Metrosidero 나무를 보았는데, 늦봄에서 초여름에 새빨간 병붓 같은 꽃들이 핀다. 빽빽한 붉은 꽃과 은록색의 가죽 잎이 특징인 이 나무는 난생 처음 보는 형태의 꽃이라서 나의 눈길을 끌었고 사진에 담아 보았다. 플라타너스 가로수 길을 따라 시내로 깊숙히 들어가니 마토지뉴스 시청이 나타났다. 청사 건물 옆엔 분수대가 있고, 그 분수대 우측엔 부활절 또는 산투 안토니우 축제나 크리스마스 마켓시즌때 봄직한 상점들이 길게 늘어서 있다. 마토지뉴스 시청사 인근 도로 변에 1853년 마토지뉴스가 정식으로 자치권을 얻어 시(Vila)로 승격된 것을 기념하는 100주년(centenário) 기념비가.. 2025. 9. 16. 110 (마토지뉴스) Matosinhos 해변 가는 길 마토지뉴스 교구 성당에서 처음 가보는 마토지뉴스 해변으로 찾아 가기 위해 택한 코스는 Senhor de Matosinhos 지하철역 부근에서 좌회전 해서 철로를 따라 걷는 길이었다. 아침 일찍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없는 매우 한적한 느낌이다. 참고로, 마토지뉴스 해변에서 놀다가 포르투 상벤투 역으로 이동할 경우 아래 교통편을 이용하면 된다. 특히 마토지뉴스에서 가까운 지하철 역은 Senhor de Matosinhos으로 포르투 메트로 A노선의 종착역이라 한다. 교통수단경로시간비용메트로 (Line A) + 환승Matosinhos Sul→ Trindade 역(Line A) → Sao Bento 역30분약€2500번 버스 직행Praia de Matosinhos → Sao Bento 역까지 STCP 등.. 2025. 9. 13. 109 (마토지뉴스) 교구 성당 / 동 아폰수 엥리케스 거리 다음날 장시간 비행의 여독과 시차 적응이 덜 해소된 상태로 마토지뉴스에서의 Sea Porto 호텔 조식을 비몽사몽 상태로 먹은 것 같다. 서양 사람들 아침 식사라서 그런지 빵과 쥬스 등이 단촐하면서도 깔끔하게 진열된 조그만 뷔페 식당에서 간단히 식사를 마쳤다. 참고로, 포르투갈 마토지뉴스(Matosinhos)에 있는 Sea Porto Hotel은 2017년 개장한 4성급 호텔로 총 57개 객실이 있고, 포르투 국제공항에서 6km 떨어져 차량 15분, Senhoe de Matosinhos 지하철 역에서 도보 3분, 마토지뉴스 해변까지 도보 1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최고급 호텔은 아니지만 나름 깔금하면서 가성비 있는 작은 호텔 느낌이다. 아침 식사를 간단히 마친 후 호텔 바로 앞에 있.. 2025. 9. 12. 108 (마토지뉴스) 산투 안토니우 축제 / 씨 포르투 호텔 2023년 5월 26일 부모님 댁에서 작별 인사를 나눈 후 인천국제공항에서 아이가 좋아하는 짜장면을 먹고서 독일(Frankfurt)를 경유해서 포르투갈(Porto)로 향하는 머나먼 비행노선에 우리의 몸을 맡겼다. 비행기에서 눈이 피곤할 정도 영화를 보다 잠들었다 깨기를 여러 번하고 너무 오래 앉아있어서 비행기 화장실 앞 복도공간에서 기지개를 펴기도 하면 장시간 비행을 참아냈다. 순수하게 비행기 탑승한 시간만 15시간 넘는 장거리 비행이 끝난 후 포르투(Porto) 공항에 내렸을때 비좁은 공간에서 해방된 느낌으로 너무나 좋았다. 하지만 수트 케이스 등 짐을 챙겨 포르투 공항으로 나왔을 땐 밤 11시가 훌쩍 넘어서 호텔 체크인을 빨리 하러가야 했기에 재빨리 우버 택시를 불러서 Matosinhos.. 2025. 9. 11. 107 (코임브라) Estadio 주변 Solum 동네 포르투갈 Estádio Cidade de Coimbra 즉, 코임브라 시립 경기장 및 Alma 쇼핑센터 주변의 동네인 솔룸(Solum)은 코임브라 시의 Santo Antonio dos Olivais 구역에 속한 아파트 주거/상업 지역으로 1960년 이후 재개발이 시작된 비교적 현대적인 동네이다. 이곳에 가게 된 이유는 코임브라 구 시가지 Ferreira Borges 거리 끝에서 São Bartolomeu 성당으로 내려가는 초입에 있는 Seoul Chicken에서 후라이드 치킨을 먹으면서 한인 사장님 어디 계시냐고 물어봤더니 Esadio 주변동네인 Solum 점에 계시다는 얘기를 들었기 때문이다. 코임브라 대학이 포르투갈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이자 유럽에서도 最古의 대학 중의 하나라는 것.. 2025. 9. 10. 106 (코임브라) 몬데구 강변 산책로 / 페드루와 이네스 다리 포르투갈의 코임브라 구 시가지에서 산타 클라라 다리를 건너지 않고 좌측으로 몬데구 강변을 따라 조금만 걷다 보면, 1920년경 조성된 Parque da Cidade Manuel Braga라는 일명 마누엘 브라가 박사 공원이 나오는데, 넓은 잔디밭과 플라타노와 같은 수목으로 우거진 산책로 및 자연 그늘, 그리고 몬데구 강을 따라 펼쳐지는 아름다운 강변 조망이 특징이다. 특히, Mondego 강 한가운데서 볼 수 있는 화려한 분수대가 눈에 띄는데 이는 몬데구 강 위의 중앙에서 40미터 높이의 중심 제트가 솟아 오르며 주변엔 16개의 분사 노즐이 야자수 모양으로 물을 뿜는다. 밤에는 LED 조명으로 빛나면서 조명과 물의 움직이 어우러진 빛과 색의 환상적인 쇼를 연출해 관광객들에게 매우 인상적인 볼거리.. 2025. 9. 7. 이전 1 2 3 4 5 6 7 ··· 22 다음 반응형